[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유성스포츠클럽은 6일 유성바디체육센터에서 ‘제1회 유성스포츠클럽회장배 수영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엔 일반부 총 262명의 선수가 출전해 자유형, 배영, 평영, 접영 등 다양한 종목에서 열띤 경합을 펼쳤다.
유성스포츠클럽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우리 지역 수영 생활체육 활성화를 목적으로 마련된 첫 대회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수영대회를 통해 유성구 내 수영 저변 확대와 우수선수 발굴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유성스포츠클럽은 앞으로도 다양한 종목의 대회 개최와 체계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전문체육과 생활체육,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조화롭게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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