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재)아산시청소년재단 산하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관장 배정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꿈달아’ 소속 최유은 청소년이 ‘2025년 청소년포상제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청소년포상제는 자기주도적 목표 설정과 실천 경험을 통해 청소년의 잠재력을 개발하도록 지원하는 자기성장 프로그램으로, 봉사활동, 자기개발, 신체단력, 탐험활동, 진로개발활동 중 4가지의 활동 영역에 목표수행을 통해 긍정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목적이 있다.
최유은 청소년은 자기도전포상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지난 1년 동안 지역사회 재능기부 활동과 다양한 실천 과제를 꾸준히 수행해 스스로 세운 목표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실행해낸 태도와 공동체와 함께 성장한 우수활동 사례로 인정받았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담당자는 “최유은 청소년은 목표 달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며 도전해온 과정 자체가 매우 의미 있었다”며 “이번 수상이 최유은 청소년에게 큰 격려와 자신감이 되었기를 바라며, 청소년 한 명 한 명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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