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치원 무유사 시작으로 영평사까지 릴레이 방문
- 환성 스님과 차담 나누며 ‘소통 행보’… 25일까지 사찰 방문 이어가
- 환성 스님과 차담 나누며 ‘소통 행보’… 25일까지 사찰 방문 이어가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더불어민주당 조상호 세종시장 후보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세종시 관내 주요 사찰을 잇달아 방문하며 본격적인 민생 소통 행보에 나섰다.
조 후보는 일요일인 24일 오전 조치원읍에 위치한 무유사를 시작으로 신광사, 보림사, 래운사를 차례로 찾았다.
현장에서 조 후보는 사찰을 찾은 불자 및 세종시민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석가탄신일 축하 인사를 건넸고, 시민들의 애로사항과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이어서 오후에는 장군면에 위치한 영평사를 방문했다. 조 후보는 세종불교사암연합회 회장이자 영평사 주지인 환성 큰스님을 예방해 차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불교계 현안과 지역 사회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 조 후보는 사찰 관계자 및 신도들과 만난 자리에서 “현재 우리 사회에 필요한 것은 갈등과 대립을 녹이는 화합의 마음”이라며 “세종시를 따뜻한 통합의 도시로 이끌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조 후보는 “부처님의 자비로운 은덕이 온 세종시에 불빛처럼 비추어, 우리 사회가 더욱 따뜻하고 아름다운 공동체로 나아가기를 소망한다”며 시민들을 향한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조상호 후보 측은 부처님오신날 다음 날인 25일에도 관내 미처 방문하지 못한 사찰들을 추가로 찾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선거일이 다가옴에 따라 시민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바닥 민심을 훑는 소통 일정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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