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주 국회의원, 3선 국회의원급 의정활동 펼쳐 화제
박완주 국회의원, 3선 국회의원급 의정활동 펼쳐 화제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5.01.28 11: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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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1.675억원 확보 40년 숙원사업 제3탄약창 군사보호구역 해제

<대전ㆍ충남ㆍ세종 국회의원 신년 의정활동 인터뷰> ⑨ 천안(을) 박완주 국회의원

박완주 국회의원은 초선의원이지만 3선 국회의원 정도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천안시민들의 부끄럽지 않은 천안시민 대변자로, 일 잘하는 의원으로, 준비된 일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새정치민주연합 천안(을) 박완주 국회의원사무실에 걸린 수 많은 우수의원 상장들
박 의원은 초선이지만 천안시 국비예산 1.675억원, 증액예산 187억원 확보라는 엄청난 성과를 일궈냈다.

그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운영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 상임위 활동과 충청을 대표해 예산을 챙기느라 쉼 없이 달려왔으며 당 원내 대변인을 맡아 정치권 화두가 된 사자방(사대강, 자원외교, 방위사업)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내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선택과 집중이라는 의정활동으로 출마 당시 공약 이였던 천안개발의 최대 걸림돌로 지난 40년 숙원사업인 성한읍 대흥리 일대 제3탄약창 주변의 28만평부지 군사보호구역해제를 국방위원도 아닌 가운데 국방부와 논의 끝에 확정한 빛나는 큰 성과를 이끌어냈다.

박 의원은 대정부 상임위 질문을 통해 주민피해를 지속적으로 제기하면서 철밥통인 군 수뇌부를 직접만나 천안 제3탄약창 주변의 해제는 1차 성환읍 대홍리 일대 15만평이 작년말에 해제 완료 시켰으며 2차 4만4천평, 3차 8만2천평이 올해 하반기까지 순차 해제될 예정이다.
▲ 박완주 의원과 김거수가 대표가 인터뷰를 하고있다.
일로써 천안지역발전과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와 꿈을 현실로 지역주민들에게는 희망을 그는 출마당시 주민과의 약속인 공약을 지켜 재선가도에 상당한 영향을 줄 전망이다.

박 의원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치인답게 총선출마 당시 국회 개혁, 수도권 규제강화, 중소기업·영세상인 보호, 어르신 복지, 교육개혁, 남녀가 함께 일하는 사회 등 크게 그루핑(Grouping)한 33개 박완주표 공약을 냈다.

현재 진행중인 공약과 완료된 공약도 있지만 365일 상시국회실현이나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 대형마트·SSM영업시간 제한 및 의무휴일 확대, 전통시장 육성, 공단 인근 유치원 어린이집 공약은 천안4산단 국공립어린이집 개원으로 시행 완료된 사업들이다.

박 의원은 2015년 새해의 구호는 정도정행((正道正行)즉, 바르게 가고 바르게 행한다로 정했다며 총선 출마 때 밝힌 공약들은 현재도 지속 추진해 나가고 있는 것들로 천안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지금도 천안 발전을 위한 초심을 뜨겁게 열심히 발로 뛰고 있다.

Q. 2015년 새해 인사와 덕담을 부탁드린다.

A. 올해는 사건, 사고가 유난히도 사회 곳곳에서 많았다. 그래서 지나온 한해가 침체와 아픔으로 흘러간 듯 하다. 하지만 이런 아픔과 어려움의 난관을 헤쳐 희망으로 변화시켜 가리라 생각한다.

▲ 새정치민주연합 천안(을) 박완주 국회의원
푸른 청은 진취적이고 직선적이며 활동성이 있는 행동을 갖었지만 십간에 해당하는 “을”은 음에 해당하고 십이지에 해당하는 “미”는 소심함을 가졌으니 올 한해는 모든 분들이 항상 조심하시고, 때로는 결단성 있는 자신의 확고한 의지로 풀어간다면 좋은 한 해가 될 듯하다.

을미년 새해에도 정도정행(正道正行: 바른길로 가고 바르게 행한다) 자세로 더욱 성실한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약속드리겠다.

Q. 현재까지 국회 의정활동에 대한 견회와 소감을 말해달라.

A.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운영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 상임위 활동과 충청을 대표해 예산을 챙기느라 쉼 없이 달려왔다. 더하여 원내 대변인을 맡아 하루하루 바쁜 나날을 보냈다.

천안시민들이 부끄럽지 않은 천안시민의 대변자로 일 잘하는 의원이라는 소리를 듣도록 열심히 일하고 있지만 지나고 나면 항상 아쉬움이 남는 것 같다.

다행인 것은 올해 국회는 선진화법의 영향으로 시민들께 싸움질하는 모습 보이지 않고 12년 만에 예산 법정시한을 준수하는 국민과의 약속을 지켰다는 점이다.

▲ 지난 9일 운영위원회에서 박완주 의원
앞으로도 계속 지켜봐주시길 당부 드리고 바른길로 가고 바르게 행하는 의정활동 펼칠 것을 약속드린다.

Q. 의정활동 중 가장 큰 성과를 뽑는다면?

A. 올해는 충청권을 대표해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예산안 등 조정소위 위원을 맡았는데 예산과 정책, 지역현안이 연계된 대안 발굴에 힘쓴 해였다. 지역적으로는 40년만에 천안 제3탄약창 주변의 28만평 군사보호구역 해제를 국방부와 논의 끝에 확정한 것이 큰 성과로 기억에 남는다.
▲ 탄약창 주변지역 지원 법제화 촉구위해 주민청원을 제출하는 박완주 의원
천안 제3탄약창 주변의 해제는 1차 성환읍 대홍리 일대 15만평이 작년말에 해제 완료되었고 2차 4만4천평, 3차 8만2천평이 올해 하반기까지 순차 해제될 예정이다.

또 당의 원내대변인을 맡아 당의 입장을 대변하고 있는데, 제가 처음 사용한 사대강, 자원외교, 방위산업의 앞글자를 딴 “사자방“ 이라는 신조어가 언론에 대서특필된것도 인상 깊은 경험이었다.

Q. 총선 출마당시 공약사항 이행은 어느정도인가?

A. 총선출마 당시 국회 개혁, 수도권규제강화, 중소기업·영세상인 보호, 어르신 복지, 교육개혁, 남녀가 함께 일하는 사회 등 크게 그루핑(Grouping)한 33개 박완주표 공약을 냈다.

▲ 박완주 의원의 사무실에서 故 김근태 의원을 기리는 액자를 볼 수 있었다.
현재 진행중인 것도 있고 완료된 것도 있는데, 365일 상시국회실현 이나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 대형마트·SSM영업시간 제한 및 의무휴일 확대, 전통시장 육성, 공단 인근 유치원 어린이집 공약은 천안4산단 국공립어린이집 개원으로 시행 완료된 사업들이다.

총선 출마 때 밝힌 공약들은 현재도 지속 추진해 나가고 있는 것들로 천안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지금도 열심히 발로 뛰고 있다는 것을 밝혀둔다.

Q. 마지막으로 독자 및 지역구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 천안시 서북구 제3탄약창에서 국가권익위원회와 박완주 의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육군 관계자들이 군사시설보호구역 내용을 현장 브리핑하고 있다.
A. 2015년 새해의 구호는 정도정행((正道正行)즉, 바르게 가고 바르게 행한다로 정했다. 단순히 열심히 성취한 결과뿐 아니라 그 과정조차 올 바라야 한다는 다짐을 담았다. 정의가 무엇인지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

국민이 행복한 정치, 사람이 먼저인 정치, 희망의 정치가 실현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초심을 잃지 않는 정치인이 되도록 하겠다.

끝으로 항상 ‘충청뉴스’을 격려하고 관심 있게 지켜봐주시는 독자 여러분과 천안시민들의 가정에 늘 평화와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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