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2016. 4,13 국회의원 후보자 누굴 찍을까?
선택 2016. 4,13 국회의원 후보자 누굴 찍을까?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5.09.08 10: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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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 맛에 출마하는 정치인, 지역발전에 기여도 분석 평가 예정

내년 4월 총선에서 우리지역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을 누굴 뽑아야하나 고민이 깊어가고 있는 가운데 추석을 앞두고 새로운 인물에 대한 갈증이 높은 선거가 될 수 있어 주목된다.

▲ 대한민국 국회
내년 국회의원 선거가 내년 4월13일으로  불과 8개월 앞으로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대전충남세종지역의 후보로 나오기 위해 19대 국회의원들은 오는 10일부터 마지막 국정감사에서 승부수를 던질 것으로 예상된다.

요즘 정치권의 행태를 바라보는 유권자들의 정치의식은 그 어느 선거보다 냉정하고 수준이 높아진 것도 내년총선에서 어떤 후보자를 선택해야하는지 나름대로 기준이 서 있다는 것이 지배적인 분석이다.

예전처럼 유권자 인식이 변해야한다는 지적도 잔존해 있지만 박근혜 정부 탄생이후 정치권이 경제를 살리겠다고 유권들로부터 표를 받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경제가 어렵다보니 유권자들의 의식도 바뀌어가고 있으며 그 변화는 내년 20대 국회의원 후보자들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져 지역 일꾼을 선택하는 잣대가 될 전망이다.

이런 차원에서 충청뉴스는 내년 총선출마자들에 대한 면밀한 분석 기사로 독자들의 눈높이를 맞춰갈 것이다.

첫 번째 충청지역 초 재선 중진 현역의원들의 의정평가와 공약사항 이행여부를 철저하게 분석해 보도할 예정이다.

둘째 내년출마 예정자들의 능력과 지역 일꾼으로서 함양 미달자는 누구인지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는 유권자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겠다.

셋째 야당의 다선의원에 대한 공천배제관련 뉴스를 나름대로 분석해 보도할 것이다.

넷째 야당의 분열로 신당창당 가능성에 대한 뉴스를 직접 소개해드리겠다.

다섯째 직업이 정치인분, 자신의 권력욕과 명예욕에 사로잡혀 정치판의 감초인생인 정치인 지역주민들로부터 3번 이상 선택을 받지 못해 낙선했는데도 또다시 정치하는 분을 찾아보고 왜 출마를 해야 하는지 인터뷰해보겠다.

충청도에서도 미국의 전쟁영웅 맥아더 장군 같이 자신이 유력 대선후보감 이였는데도 불구하고 자신의 출마보다는 나 보다 더 훌륭한 아이젠하워 후배가 더 낫다고 물러나는 아름다운 정치인은 없는가라는 주제로 분석해 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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