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충청권 현역의원 한명 정도 낙천자 나올까?
대전 충청권 현역의원 한명 정도 낙천자 나올까?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6.02.21 18: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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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내주 현역의원 20% 이상 컷 탈락자 발표 예정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이 22일부터 4.13 총선에 출격할 현역의원과 예비후보자들에 대한 공천에 앞서 면접과 컷오프 탈락 예상자를 발표 할 것으로 보여 대전 충청권 현역의원 탈락자 나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 새누리당 현역의원들은 공천서류를 제출하고 주말 여론조사에 맞춰 후보자 인지도를 올리기 위한 SNS-문자 전송등 선거운동을 할수 있는 것은 모두 펼친 한주 였다.

현재 새누리당에서는 현역의원과 예비후보자들의 후보자 검증에 대한 면접심사가 마무리되는 3월초부터 탈락자가 공천자와 탈락자들이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민주당은 현역의원들에 대한 물갈이를 20% 이상 대폭할 것으로 예상돼 대전 충남지역에서 적어도 한사람 정도는 나올수 있어 누가 탈락할지 정가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반면 인물난을 겪고있는 국민의당에서는 대전 충남, 세종지역 창당대회 일정을 정하지 못하고 있으며 양당의 공천 탈락자들에 대한  물밑에서 사전 영입 작업에 나서고 있는 형국이다.

더민주는 컷오프와 관련한 결정사항은 23일 확인 뒤 개별 통보하여 48시간 이내 이의신청을 거친 뒤 25일 발표할 예정이며 지역구 신청자에 대한 면접은 개별 통보 후 24일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양당에서 낙천 대상자들 중 국민의당으로 출마할 가능성이 높은  참신한  인물들이 오는 4,13총선에서 어떤 결과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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