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현역 5명은 모두 당선돼
대전·충남,세종 18개 선거구 중 10곳 현역의원 '수성' 현역의원 가운데 무소속 1명포함 11명이 20대 국회에 다시 진출했다.
4·13 총선에서 대전 7개 선거구 중 정계은퇴를 선언한 중구 강창희 전국회의장지역과 분구지역인 유성갑지역을 제외하면 5곳에서 현역의원이 출마해 모두 수성에 성공했다.
충남지역은 천안갑지역은 분구지역에서 박찬우 전행자부차관이 당선됐으며 양승조 의원(4選)은 자신의 고향인 천안병 지역에서 내리4선에 성공했으며 천안을에선 박완주(2選), 아산지역은 분구지역으로 아산갑에서 이명수(3選) 아산을 강훈식 당진 어기구 예산·홍성 홍문표(3選), 서산·태안 성일종, 보령·서천 김태흠(2選),공주·부여·청양 정진석(4選), 논산·금산·계룡 김종민 등 새누리당은 대전에서 3명 충남에서 5명 더민주는 대전에서 4명, 충남에서 5명으로 각각 9명이 세종에선 무소속 이해찬 의원이 당선됐다.
충남지역은 천안지역 분구지역인 천안갑 지역과 아산을 지역을 제외하면 현역인 당진 김동완, 논산·금산·계룡 이인제(6選), 공주·부여·청양 박수현 의원 서산·태안 김제식 의원 등 새누리당 지역구 3명 더민주 1명등 현역 4명은 낙선했다.
한편, 대전지역 현역 5명은 모두 당선돼 출마자 대비 100% 승률을 기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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