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세종 19개 선거구 중 11곳 현역의원 '수성'
대전·충남·세종 19개 선거구 중 11곳 현역의원 '수성'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6.04.22 10: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지역 현역 5명은 모두 당선돼

대전·충남,세종 18개 선거구 중 10곳 현역의원 '수성' 현역의원 가운데 무소속 1명포함 11명이 20대 국회에 다시 진출했다.

4·13 총선에서 대전 7개 선거구 중 정계은퇴를 선언한 중구 강창희 전국회의장지역과 분구지역인 유성갑지역을 제외하면 5곳에서 현역의원이 출마해 모두 수성에 성공했다.

이장우 이은권 박병석 박범계 조승래 이상민 정용기 당선자
대전동구 이장우(2選), 중구 이은권 서구갑 박병석(5選) 서구을 박범계(2選), 유성갑 조승래, 유성을 이상민(4選), 대덕구 정용기(2選)에 성공했다. 
박찬우 박완주 양승조 정진석 김태흠 당선자

충남지역은 천안갑지역은 분구지역에서 박찬우 전행자부차관이 당선됐으며 양승조 의원(4選)은 자신의 고향인 천안병 지역에서 내리4선에 성공했으며 천안을에선 박완주(2選), 아산지역은 분구지역으로 아산갑에서 이명수(3選) 아산을 강훈식 당진 어기구 예산·홍성 홍문표(3選), 서산·태안 성일종, 보령·서천 김태흠(2選),공주·부여·청양 정진석(4選), 논산·금산·계룡 김종민 등 새누리당은 대전에서 3명 충남에서 5명 더민주는 대전에서 4명, 충남에서 5명으로 각각 9명이 세종에선 무소속 이해찬 의원이 당선됐다.

이명수 강훈식 성일종 김종민 어기구 홍문표 당선자
대전에서는 7개 선거구 가운데 분구 지역인 중구와 유성갑을 제외한 지역구 현역의원 6명이 출마해 6명 전원이 당선됐다.

충남지역은 천안지역 분구지역인 천안갑 지역과 아산을 지역을 제외하면 현역인 당진 김동완, 논산·금산·계룡 이인제(6選), 공주·부여·청양 박수현 의원 서산·태안 김제식 의원 등 새누리당 지역구 3명 더민주 1명등 현역 4명은 낙선했다.

한편,  대전지역 현역 5명은 모두 당선돼 출마자 대비 100% 승률을 기록 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