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부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본격 시동
금산군 부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본격 시동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6.06.15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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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서비스 제공 복지사각 해소
충남 금산군 부리면사무소(면장 양유주)에서는 지난 13일 면장을 비롯한 위원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 방안을 강구하기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부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 개최 (사진제공- 금산군청)
부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단위 인적안정망 체계의 일환으로써 부리면민의 복지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해 올해 3월 위촉식을 갖고 결성됐다.

공공분야와 더불어 민간분야의 역량을 강화하여 촘촘한 조직망과 적극적인 자원 발굴 및 연계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키 위함이다.

이번 협회의를 통해 임원선출 및 구체적인 운영회칙이 완성됐다.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위원들의 여러 가지 견해와 자원연계 방안에 대한 논의가 오갔다.

부리면 지역사회보장협의회장으로 선출 된 양내현 협의회장은 “우리 면민을 위해 봉사하고 노력하여 복지사각지대의 어두운 그늘이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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