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택 시장, 김추자 총무과장 여성국장 승진 될 듯
권선택 시장, 김추자 총무과장 여성국장 승진 될 듯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6.06.29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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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6기 첫 여성국장…백춘희 정무부시장 30일 퇴임식
권선택 대전시장이 30일 단행할 예정인 국·과장급 인사에서 부이사관급 승진 두 자리는 김추자 총무과장이 민선 6기 첫 여성 출신 부이사관으로 승진이 될 것으로 확실시된다.
▲ 김추자 승진 예정자

29일 명예퇴직 한 이영우 상수도사업본부장(3급)은 평생학습진흥원 전략사업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길 것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한자리는 고종승 예산담당관, 임철순 문화예술과장, 고시 출신 최시복 기업지원과장 등이 부이사관 승진을 위해 최종 경합 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중구 부구청장에는 이재승 시의회 의사담당관이 중구로 이동한 뒤 승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회복지 선발요인에는. 박종민 여성가족청소년과 가정복지담당 ,녹지직에는 이희경 공원녹지과 산림자원 담당 토목직 선발요인 2명에는 한광오 도시정비과 재정비촉진담당과 조철휘 도시계획과 도시계획담당 건축직은 유원준 도시경관과 경관정책담당이 각각 승진했다.

한편 30일 오후 4시 퇴임하는 백춘희 정무부시장 후임 인사는 7월로 다소 늦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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