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널 앞 관문가로 간판정비사업 ‘완료’
충남 서산시는 8일 공영터미널 주변의 광고물을 정비하는 ‘터미널 앞 관문가로 간판정비사업’ 이 준공됐다고 밝혔다.

이에 시는 1억2천5백만원을 투입해 DC마트에서 대흥약국까지 110m 구간에서 24개 업소의 간판 33개를 정비했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터미널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거리환경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순환 서산시 도시과장은 “이번에 준공된 터미널 앞 간판정비사업과 함께 현재 추진 중인 중앙로 간판정비사업 등 간판정비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속적으로 도시 미관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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