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현택 동구청장, 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 간담회
한현택 동구청장, 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 간담회
  • 김윤아 기자
  • 승인 2016.07.1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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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구청 소회의실 구정 공유 및 향후활동 논의
대전 동구는 한현택 동구청장이 11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작은 정책변화가 국민의 생활불편과 어려움을 해소한다’는 모토로 온·오프라인에서 활동 중인 제5기 동구 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과 정책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 생활공감 정책모니터단 간담회 (사진제공- 동구청)
11일 동구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에 9명의 신규 단원이 상반기 중 위촉됨에 따라 이들을 중심으로 동구의 자화상과 비전을 공유하는 동시에 향후 적극 활동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전했다.

아울러, 지난 1년 동안 제5기 정책모니터단이 펼쳐온 활동과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앞으로의 임무 및 활동방향에 대해 함께 머리를 맞대고 격의 없이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고 덧붙였다.
▲ 생활공감 정책모니터단 간담회 (사진제공- 동구청)
한현택 구청장은 “정책모니터단이 일상에서 발굴한 작은 아이디어가 구정에 반영됨으로써 내일이 더 행복한 동구를 앞당기는 데 일조할 것”이라며 “우리 구에서도 꾸준한 관심과 함께 이분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동구 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은 20여 명의 단원들이 참여해 ▲정책 및 생활밀착형 아이디어 제안, 민원제보 등 온라인 활동 ▲정책현장 참여, 정책모니터링 등 오프라인 활동 ▲지역별 자체실정에 맞는 나눔·봉사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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