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구청 소회의실 구정 공유 및 향후활동 논의
대전 동구는 한현택 동구청장이 11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작은 정책변화가 국민의 생활불편과 어려움을 해소한다’는 모토로 온·오프라인에서 활동 중인 제5기 동구 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과 정책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난 1년 동안 제5기 정책모니터단이 펼쳐온 활동과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앞으로의 임무 및 활동방향에 대해 함께 머리를 맞대고 격의 없이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동구 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은 20여 명의 단원들이 참여해 ▲정책 및 생활밀착형 아이디어 제안, 민원제보 등 온라인 활동 ▲정책현장 참여, 정책모니터링 등 오프라인 활동 ▲지역별 자체실정에 맞는 나눔·봉사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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