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석두 행정부시장, 대량 위험물 저장시설 현장방문
송석두 행정부시장, 대량 위험물 저장시설 현장방문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6.07.12 16: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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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폭염기 위험물 저장·취급 안전관리 당부
대전시 송석두 행정부시장이 12일 폭염기 위험물 시설 안전관리 강화를 위하여 대량 위험물 저장 및 취급시설인 유성구 금고동에 위치한 대한송유관공사를 방문했다. 
▲ 대량위험물 저장시설 현장방문, 대한송유관공사
이번 현장방문은 본격적인 여름이 다가오면서 유증기 발생 증가에 따른 대량 위험물 저장시설의 화재·폭발 가능성이 증가함에 따라 선제적 예방활동과 관계자의 효율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하는데 중점을 뒀다.

송 부시장은 이번 방문에서 “대량 위험물 저장시설은 화재발생 시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예방활동이 중요하고 특히, 관계자의 자율안전관리체제 확립이 우선돼야 한다”며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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