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보훈청(청장 이명현)은 12일(화) 대덕대학교 호텔외식조리학과 학생들과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들을 위해 정성스런 도시락을 만들어 드리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국가보훈처에서 추진하는 청소년 보훈봉사활동인 ‘나라사랑 앞섬이’활동의 일환으로, 방학기간임에도 불구하고 김덕한 교수의 지도아래 무더위와 싸우며 영양만점 도시락을 만들어 60여 가구 보훈가족들에게 전달하였다.
학생들은 이날 행사를 통해 “보훈가족들을 위해 재능 기부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보람되고 자긍심을 느끼게 되었다.”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