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읍 삼청리 마을에서 아로니아 수확 도우며 정부3.0 실현
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본부장 권영철)가 7월 28일(목) 옥천 삼청리 마을을 찾아 수확기를 맞은 과수원 농가의 일손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고 밝혔다.

충청본부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고, 개방․공유․소통․협력의 정부3.0을 적극 실현하기 위하여 인근의 농촌마을을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일손을 돕고 있으며, 마을 환경 가꾸기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권영철 본부장은 “한여름 무더위 속 노동의 고됨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지역주민들과의 소통 및 유대관계 형성을 위한 공헌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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