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충청본부, 옥천군 과수원 농가 일손 돕기
철도공단 충청본부, 옥천군 과수원 농가 일손 돕기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6.07.29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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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읍 삼청리 마을에서 아로니아 수확 도우며 정부3.0 실현
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본부장 권영철)가 7월 28일(목) 옥천 삼청리 마을을 찾아 수확기를 맞은 과수원 농가의 일손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고 밝혔다.
▲ 28일(목) 옥천 삼청리 마을 찾아 수확기 맞은 과수원 농가의 일손 도우며 구슬땀 (사진제공- 한국철도공단)
이날 충청본부 봉사단원 20여명은 불볕더위 속에서도 3,000㎡가 넘는 과수원에서 아로니아를 따고 다듬으며 마을주민들과 함께 수확의 기쁨을 나누었다.

충청본부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고, 개방․공유․소통․협력의 정부3.0을 적극 실현하기 위하여 인근의 농촌마을을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일손을 돕고 있으며, 마을 환경 가꾸기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권영철 본부장은 “한여름 무더위 속 노동의 고됨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지역주민들과의 소통 및 유대관계 형성을 위한 공헌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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