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 미스코리아, 효문화축제 홍보대사로
대전·충남 미스코리아, 효문화축제 홍보대사로
  • 김남숙 기자
  • 승인 2016.08.02 10: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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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린 등 3명 홍보대사 위촉, 축제 및 효문화 중심도시 홍보 활동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2일 구청 구민사랑방에서 2016년 대전·충남 미스코리아 진·선·미로 선발된 박예린(眞), 신유림(善), 이정민(美)을 제8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 대전·충남 미스코리아, 효문화축제 홍보대사로 위촉 (사진제공- 중구청)
이번에 홍보대사로 위촉된 미스코리아 진·선·미 3명은 대전효문화뿌리축제 전야제에 참석해 축제 붐을 조성하고 재학중인 학교 등 학생들을 대상으로 축제개최 홍보뿐만 아니라 ‘효문화 중심도시 중구’를 알리는 활동을 하게 된다.
▲ 대전·충남 미스코리아, 효문화축제 홍보대사로 위촉 (사진제공- 중구청)
박예린 학생은 “효문화뿌리축제가 대전을 대표함은 물론 국가에서도 인정받으며 전국에서 많은 관람객이 찾는 축제로 알고 있다”며 “널리 홍보되어 더욱 발전하는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될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용갑 청장은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나의 뿌리를 찾고 부모에 효도하며 어른을 공경하는 사상을 배우고 청소년들이 인성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목적이 있다”며 “이번에 홍보대사로 위촉된 대전충남 미스코리아 3명이 많은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8회 축제는 오는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뿌리공원 일원에서 효통(孝通) 한마당! 고마워 孝(부모), 감사해 孝(친구), 사랑해 孝(젊음)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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