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일방적 강행은 국익이나 국민의 안전에 배치 주장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대전유성을)이 3일 오전 성주를 방문해 성주군과 투쟁위 대표들과 면담하는 등 성주군민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 의원은 이 자리에서 “군사적 유용성도 별로 없으면서 대북한, 중국, 러시아등과 대립갈등을 더욱 심화시켜 안보부담과 무역등 경제적 손실을 더욱 가중시키는 사드 배치 일방적 강행은 국익이나 국민의 안전에 배치되는 것은 물론이고
가야 고분이 321기 등 대규모로 집적되어 있어서 매우 귀중한 역사 문화적 자산을 해하는 어리석은 짓이며 국회 차원에서 저지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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