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유부도 갯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총력
서천군, 유부도 갯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총력
  • 김윤아 기자
  • 승인 2016.08.10 10: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백낙흥 부군수, 싱가포르 순방중 보타닉 가든 방문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유부도 갯벌을 2019년까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 시키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 백낙흥 부군수, 싱가포르 순방중 보타닉 가든 방문(사진제공- 서천군청)
백낙흥 부군수는 지난 9일 싱가포르 순방중 2012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싱가포르 보타닉 가든을 방문하여 ‘양지초’ 소장으로부터 등재 관련 절차와 방법 등을 협의했다.
▲ 백낙흥 부군수, 싱가포르 순방중 보타닉 가든 방문(사진제공- 서천군청)
유부도 갯벌은 천연기념물 제326호 검은머리물떼새를 비롯해 56종, 39만 개체의 조류와 125종의 저서동물이 서식하고 있다.

또 유부도 갯벌은 국제 습지보호 협약인 ‘람사르 협약’과 철새보호기구인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EAAFP)’을 통해 생태적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