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낙흥 부군수, 싱가포르 순방중 보타닉 가든 방문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유부도 갯벌을 2019년까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 시키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 백낙흥 부군수, 싱가포르 순방중 보타닉 가든 방문(사진제공- 서천군청)
백낙흥 부군수는 지난 9일 싱가포르 순방중 2012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싱가포르 보타닉 가든을 방문하여 ‘양지초’ 소장으로부터 등재 관련 절차와 방법 등을 협의했다.
▲ 백낙흥 부군수, 싱가포르 순방중 보타닉 가든 방문(사진제공- 서천군청)
유부도 갯벌은 천연기념물 제326호 검은머리물떼새를 비롯해 56종, 39만 개체의 조류와 125종의 저서동물이 서식하고 있다.
또 유부도 갯벌은 국제 습지보호 협약인 ‘람사르 협약’과 철새보호기구인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EAAFP)’을 통해 생태적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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