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쉼터 방문 및 우리쌀빵 가공교육 현장 토론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군민과 현장에서 보고 듣고 공감하는 정책 동행(同行) 현장즉답을 11일 서천군 농업기술센터와 화양면 일원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폭염대응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건강상태 관리와 영농작업장 등 취약지역 예찰, 폭염대응 행동요령 홍보 등 군민 안전관리를 중점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마을회관, 경로당 등 342개소의 무더위쉼터 운영과 각종 사업장의 휴식시간제(13시~17시) 운영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노박래 군수는 “무더운 날씨에도 주민소득 창출과 군민의 건강관리를 위한 현장 소통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책동행 현장즉답은 민선6기 서천군 전략목표 중 하나인「통하는 신뢰행정」구현을 위하여 운영 중인 정책으로, 월 1회 이상 관내 주요 현장을 찾아 주민과 함께 소통하며 군의 주요 정책 방향을 결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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