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신임 차장에 안시권씨 임명
행복청, 신임 차장에 안시권씨 임명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6.08.11 14: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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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출생으로 제주 제일고와 연세대학교 토목공학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은 안시권(54) 전 국토교통부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부단장이 16일자로 행복청 신임차장에 임명됐다고 밝혔다.
▲ 안시권 신임 행복청 차장


안 신임차장은 제주도 출생으로 제주 제일고와 연세대학교 토목공학과를 거쳐 동대학원에서 토목공학석사를 취득한 후 1988년 기술고시 22회로 공직에 입문하였다.

그 동안 건설교통부 하천관리과장, 수자원개발과장, 국토해양부 한강홍수통제소장, 수자원정책관, 국토교통부 건설정책국장 등 주요 직책을 두루 역임했으며,

2014년 7월부터는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부단장을 맡아 수도권의 질적 성장과 지방경제의 신성장동력을 마련하는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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