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부터 12일까지 생존애국지사·유족 등 58명 찾아 위문
충남 천안시가 제71주년 광복절을 맞아 지역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들 가정을 직접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상담을 병행하면서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애국정신을 기렸다.

구본영 시장도 12일 오전 광복군 출신인 애국지사 조동빈(92세, 목천읍) 선생을 찾아 위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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