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비 15,210천원 확보, 농경지, 산림지 합동 공동방제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갈색날개매미충 등 돌발해충이 급증하면서 농가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예비비 15,210천원을 확보하고 긴급 차량방제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에 센터는 논산시청 산림공원과와 합동으로 지난 11일 시작해 20일까지 가야곡, 양촌, 연무, 연산 지역에 방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갈색날개매미충의 성충이 8~9월경 산란하는 시기로 방제를 소홀이 할 경우 농가들의 많은 피해가 예상된다”며, “관련 기관뿐 아니라 농업인과의 합동 총력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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