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에서, 서구민 2천여 명...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 가져
대전 서구는 지난 17일 저녁, 건양대학교병원 야외 무대에서 구민 2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6 구민과 함께하는 한여름 밤의 음악회’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 한여름밤의 음악회
공연은 우리 귀에 익숙한 성악을 비롯하여 아름다운 영화음악과 통기타 대중음악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로 구성돼 한순간도 놓치기 아까운 무대였다.
▲ 한여름밤의 음악회
서구 관계자는 “오는 8월 19일 둔산동 샘머리공원에서 구민과 함께하는 한여름밤 음악회 두 번째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며 “많은 구민이 한여름 밤 음악회에서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한여름밤의 음악회
한편 19일 공연은 서구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와 소프라노 이현숙, 테너 전상용, 통기타 듀엣 어쿠스타의 감미로운 기타 선율 공연 등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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