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7월 민원처리 상황 점검 분석 결과 신속한 민원처리로 시민들의 민원행정에 대한 만족도 상승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유기한 법정 민원(단순, 복합, 고충민원)에 대해 7월 한달간 처리한 민원처리 실태 및 단축률을 분석한 결과 민원접수 건수는 5천809건으로 전월 대비 1천635건 감소(22%)했으며, 유기한 법정민원 처리에 대한 단축률은 전년대비 22%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민원접수 주요 감소원인은 맞춤형 보육사전 신청이 완료되었기 때문이며, 민원처리 단축률 향상은 각 부서 민원사무 담당자역량강화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친절하고도 신속하게 민원처리를 하였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월 민원처리 상황에 전반에 대한 다각적인 분석과 민원 제도 개선을 통해, 신속하고 공정한 민원처리 방향 모색 및 추진으로 시민 감동 민원서비스를 향상시켜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