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및 주민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쟁과 같은 국가비상사태 대비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수범)는 22일 구청 구내식당에서 ‘2016 을지연습’ 훈련의 일환으로 비상식량 급식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비상식량으로는 주먹밥과 고구마가 제공되었고, 구 관계자는 “이번 체험 참가자들은 일반 주민의 입장에서 일상적인 식사를 대신하는 비상식량에 대해 쉽게 공감하고, 아주 간소한 상차림에서 평상시와 다른 비상사태의 긴장감을 몸소 체험하는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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