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개 기관단체 200여명이 참관하는 등 시민들의 관심 높아
충남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지난 22일부터 실시한 2016년 을지연습에 많은 시민단체와 일반시민들이 참관하는 가운데 성황리에 이뤄졌다고 밝혔다. 

더욱이 올해 을지연습은 목표는 북한 핵 위협 고조에 따라 국가 위기관리 역량 강화 및 국가총력전 수행태세 등 안보환경에 부합한 실전적 연습으로 완벽한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중점적으로 연습했다.
오시덕 시장은 “을지연습은 만일의 비상사태를 대비해 실시하는 훈련인 만큼 실전을 방불케 하는 훈련을 실시 시민들의 재산과 안전을 보호하는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격려하는 한편, 평시에도 국가안보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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