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원소방서, 재난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
조치원소방서, 재난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6.08.24 16: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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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유해화학물 폭발사고 연출
조치원소방서(서장 안종석)가 24일 삼성전기(조치원 연동면 명학리 소재)에서 2016년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조치원소방서 긴급구조 종합훈련 모습
이번 훈련은 조치원소방서와 중앙119구조본부, 경찰 등 22개 기관·단체에서 270여명, 장비 40대가 동원됐으며, 유해화학물 유출에 따른 폭발로 화재와 건물붕괴가 발생해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연출했다.
▲ 조치원소방서 긴급구조 종합훈련 모습
훈련은 ▲재난 발생 시 유관기관의 공조 및 동원체계 구축 ▲재난발생대비 긴급대응절차 및 대응기술 숙달 ▲긴급구조지원기관·단체 복구 수습활동 등으로 진행됐다.
▲ 조치원소방서 긴급구조 종합훈련 모습
안종석 서장은 “대형재난이 발생했을 경우를 가정한 훈련으로 긴급구조 역량을 강화하고 유관기간과의 공조체제를 구축하여 재난이 발생했을 때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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