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현장 SAFEty first!(안전제일) 슬로건 아래 무재해 달성에 노력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모든 안전관리시스템에 대해 점검․분석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한 실효성 있는 「KR 안전관리 종합 개선대책」을 마련하여 8월 중순부터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지난 2개월 간 철도건설 및 시설관리 현장에 대한 면밀한 실태조사를 통해 안전을 위협하는 근본적 원인을 분석하여 전문기관 컨설팅 및 자체 워크숍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반영함은 물론 협력사 및 직원 등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여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의 절차를 거쳐 새로운「KR 안전관리 종합 개선대책」을 수립하게 되였다.
이번에 발표된 종합 개선대책은 ‘효율적인 안전관리로 무재해 달성’을 목표로 정하고, 4대 전략으로 ① 맞춤형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System) ② 선제적 예방활동 강화(Advance) ③ 양방향식 의사 소통체계마련(Feedback) ④ 안전관리 전문 교육 강화(Education)를 의미하는 “SAFEty first!” 슬로건 아래 14개 실행과제를 전사적으로 추진키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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