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충남도당, 박정현ㆍ김연 투톱 대변인 체제 가동
더민주 충남도당, 박정현ㆍ김연 투톱 대변인 체제 가동
  • 조홍기 기자
  • 승인 2016.08.29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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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위원장, "당원 및 충남도민과 소통하는 민주적인 정당 만들겠다"
▲ 박정현. 김연 신임 대변인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박완주)이 29일 박정현 전 충남도 정무부지사와 김연 충남도의원을 신임 대변인으로 임명했다.

박완주 위원장은 “당원 및 충남도민과 소통하는 현대적이고 민주적인 충남도당을 만든다는 차원에서 두 분을 대변인으로 모셨으며, 앞으로 2017년 정권교체의 태풍을 만들기 위해 비를 모으고 바람을 일으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정현(52) 신임 대변인은 충남도 정무부지사와 부여-청양 지역위원장을 지냈으며, 2014년 지방선거에서 부여군수에 출마한 바 있다.

김연(48) 대변인은 교육 및 상담 전문가로 더민주 충남도당 여성위원장을 지냈으며,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현 충남도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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