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8월 설립 국민주의, 국민이익을 위한 단체로서 사명감 가질 것
새누리당 정우택 의원은 금년 8월 ‘(사)더좋은나라전략연구소’(이하 전략연구소)를 설립하고, 9월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창립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략연구소는 정우택 의원을 이사장으로, 대한민국을 더좋은나라로 도약시키기 위한 미래지향적 비전과 대안제시를 목표로 설립된 연구단체다.
활동은 ▲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미래 대한민국을 위한 정책연구 ▲공동체를 위한 교육 및 지원 ▲국.내외 관련 기관 및 단체와의 교류 및 지원 ▲바른 공동체 의식 정립과 홍보 및 지원 ▲지역공동체 및 시민의식 평가(측정) 사업 ▲지역 및 국가공동체 활성화 활동에 관한 조사.연구 지원 등으로, 심도 깊은 활동을 추진 할 계획이다.
전략연구소 이사장인 정 의원은 “우리 전략연구소는 국민주의, 국민이익을 가장 우선으로 하는 단체로서 민의를 더 폭넓게 듣고 수렴하려 노력하겠다”며 “국내는 물론 세계 각 분야별 전문가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대한민국이 지금보다는 더좋은나라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전략연구소가 둥지를 튼 건물은 과거 김대중 前 대통령과 여러 대선후보들이 대선 캠프로 활용했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열리는 창립세미나에서는 손봉호 전 총장(동덕여대 총장)의 (주제 : “살기 좋은 나라가 되려면”) 발제를 시작으로 정우택 의원(이사장), 최연혜 최고위원, 유창수 최고위원, 고성국 박사, 김진 논설위원, 김광진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연구위원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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