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여 공직자와 17만4천여 서산시민이 한 뜻으로 노력한 결과
이완섭 서산시장이 창조적 혁신 지방자치 경영으로 지난 2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2016 창조경영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창조경영인협회에서 주관하는‘2016년 창조경영인 대상’은 혁신적 기술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창조경제를 실현하는 이들을 발굴·육성하고자 선정하고 있다.
이번에 이 상을 수상한 이 시장은 창조적 공직혁신운동인 5S·5품 운동을 추진해 고객 맞춤형 행정서비스 전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서산시 비전을 담은 통합브랜드를 제정하고 농특산물 브랜드 및 대표 관광자원 브랜드 ‘9경·9미·9품’ 를 개발하는 등 신선하고 창의적인 아이템을 통해 서산시의 인지도를 높이고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는데 힘썼다.
특히 사업 추진 타당성을 설득하기 위해 중앙정부와 의회 문턱을 넘나들며 발로 뛰는 행정을 펼친 끝에 서산 대산~당진 간 고속도로 건설, 서산비행장 민항유치사업, 서산 대산항 국제여객선 취항 등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구축해 서산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했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이 시장은 ▲2016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최고경영자상 ▲2016 전국지역신문협회 CEO 대상 ▲2015·2016 한국의 미래를 빛낼 CEO ▲2016 대한민국 문화예술스타대상 ▲2015 대한민국 SNS 산업대상 ▲2015 대한민국 유권자대상 ▲2014 올해의 지방자치 CEO 등을 수상하는 등 다방면에 걸쳐 뛰어난 행정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이 시장은 이 날 행사에서 각계각층의 주요 인사, 유망 중소기업의 경영인들과 함께 창조적 경영인들 간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며 아이디어를 발전시킬 기회를 가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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