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효문화뿌리축제 맞이 하천 정화활동
중구, 효문화뿌리축제 맞이 하천 정화활동
  • 김남숙 기자
  • 승인 2016.09.06 13: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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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갑 청장 등 직원 등 50여 명 참여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6일 제8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를 앞두고 관람객에게 쾌적한 축제환경 제공을 위해 뿌리공원 만성교 아래 하천을 중심으로 정화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 뿌리축제 맞이 하천 정화활동
이날 박용갑 청장과 직원 등 50여 명은 지난 폭우시 유등천 상류에서 떠내려와 풀숲에 숨어 있던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한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한편 지난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해병전우회 대전연합회와 민간봉사단체인 ‘함께하는 대전사랑’ 회원 등 140여 명이 뿌리공원 뱃놀이터에서 물속에 가라앉아 있는 폐타이어 등을 수거하는 등 민관이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동참하기도 했다.
▲ 뿌리축제 맞이 하천 정화 활동
박용갑 청장은 “내실있는 프로그램 준비와 함께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하나하나 준비하는 마음으로 하천 정화활동을 전개하게 됐다”며 “축제장을 찾는 전국민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뿌리공원 이미지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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