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갑 청장 등 직원 등 50여 명 참여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6일 제8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를 앞두고 관람객에게 쾌적한 축제환경 제공을 위해 뿌리공원 만성교 아래 하천을 중심으로 정화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해병전우회 대전연합회와 민간봉사단체인 ‘함께하는 대전사랑’ 회원 등 140여 명이 뿌리공원 뱃놀이터에서 물속에 가라앉아 있는 폐타이어 등을 수거하는 등 민관이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동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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