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천사의 손길 행복+’운동 후원금으로 거동불편 어르신 75명 대상 전달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6일 구 대표 복지브랜드인 ‘천사의 손길 행복+’운동에 십시일반 모아진 후원금으로 관내 저소득 거동불편 어르신 75명에게 사랑의 실버카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동구자원봉사센터와 각 동 주민센터의 담당자, 자원봉사자 등은 해당 어르신 가구를 직접 방문해 실버카 전달에 이어 어르신들에게 사용법 등도 자세히 알려드렸다.

한현택 청장은 “지금의 번영을 위해 어렵고 힘든 시기에 갖은 고생을 하셨던 우리네 어르신들에게 나들이 필수품인 실버카 지원을 통해 앞으로는 좀 더 자유로운 바깥 활동과 함께 더욱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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