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한국 명절음식 만들어 볼까!
중구, 한국 명절음식 만들어 볼까!
  • 김남숙 기자
  • 승인 2016.09.07 13: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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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여성 20명, 새마을부녀회원과 ‘추석 명절음식 만들기’ 체험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7일 새마을운동중구지회에서 이주여성들이 명절음식 만들기 체험을 통해 우리문화를 알아가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주여성과 함께 하는 명절음식 만들기’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 이주여성과 추석 명절음식 만들기 모습
이주여성 20명은 베테랑 주부인 각동 새마을부녀회장과 함께 전, 동그랑땡, 산적, 송편 등 명절음식 만드는 방법을 익히는 한편, 음식을 통해 자신의 조상을 위하는 한국의 문화를 배우는 계기가 됐다.

신은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이주여성들이 너무 열심히 배우고 잘 따라한다”며 “이주여성들이 한국문화에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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