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제11회 논산예술제 23~25일 열려
논산시, 제11회 논산예술제 23~25일 열려
  • 조홍기 기자
  • 승인 2016.09.0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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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공연, 화합한마당, 연합전시 등 다양한 문화행사 개최
제11회 논산예술제가 9월 23일 25일까지 3일간 논산예술인 화합한마당, 논산시민을 위한 국악대공연, 청소년 음악회, 시민가요제, 풍물경연대회, 연합 전시회 등 다양한 예술행사와 함께 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 지난해 논산예술제 모습
이번 행사는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논산지회(지회장 김동주) 주최로 논산지역의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했다.

첫날인 23일 오후 1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소통을 테마로 한 논산예술인 축하공연이 펼쳐지며, 2시 30분에는 소리꾼 지창수 등이 출연하는 논산시민을 위한 국악대공연, 오후 7시에는 청소년 음악회가 개최된다.
▲ 지난해 논산예술제 모습
24일 오후 4시부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는 제11회 논산시민가요제가 열리고 25일 오후2시부터 황산벌전투재현행사장에서 논산시 읍면동 풍물경연대회가 열린다.
▲ 지난해 논산예술제 모습
또 기간 중 문화예술회관 야외에서는 한국문인협회·한국미술협회·한국사진작가협회 논산지부 회원들의 시화, 미술 및 사진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연합 전시회를 마련한다.

행사관계자는 “논산예술제는 분야별 예술을 함께 향유하고 즐기는 행사인 만큼 모든 시민들이 한마음으로 어우러지는 예술의 향연이 되기 바란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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