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공연, 화합한마당, 연합전시 등 다양한 문화행사 개최
제11회 논산예술제가 9월 23일 25일까지 3일간 논산예술인 화합한마당, 논산시민을 위한 국악대공연, 청소년 음악회, 시민가요제, 풍물경연대회, 연합 전시회 등 다양한 예술행사와 함께 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첫날인 23일 오후 1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소통을 테마로 한 논산예술인 축하공연이 펼쳐지며, 2시 30분에는 소리꾼 지창수 등이 출연하는 논산시민을 위한 국악대공연, 오후 7시에는 청소년 음악회가 개최된다.


행사관계자는 “논산예술제는 분야별 예술을 함께 향유하고 즐기는 행사인 만큼 모든 시민들이 한마음으로 어우러지는 예술의 향연이 되기 바란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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