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시설 및 어려운 이웃에 총 14,420만원 상당 위문금(품) 전달
충남 서산시는 추석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훈훈한 정을 나누고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5일부터 9일까지 지역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계층 등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위문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특히 이완섭 서산시장은 8일 인지면과 동문2동의 저소득 중증장애인 세대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은“명절이 되면 우리 주위의 소외된 계층은 더욱 외로워진다.” 며 “이번 추석명절은 주위 이웃과 함께 마음을 나누는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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