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서비스 민관 협력 방안 모색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9일 읍면동 복지허브화의 성공적 실현을 위하여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세종행복지킴이) 민간위원장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위원들은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과 워크숍, 선진지 견학 등 민·관 협력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건의했다.
한경호 행정부시장은 “긴밀하고 체계적인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행복지킴이는 14개 읍면동 297명으로 구성된 주민 네트워크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자원 연계, 행복기금조성, 사랑의 밑반찬서비스 등 지역별 특화사업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