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서대전역 광장서 차 대접 및 효문화뿌리축제 홍보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13일 서대전역 광장에서 바르게살기 중구협의회(회장 김학겸) 주관으로 회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귀성객 급수봉사 및 효문화뿌리축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고 전했다. 
또한 바르게살기 중구협의회는 추석연휴 마지막 날인 18일에도 효문화뿌리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전예술가의 집 일원에서 관광을 떠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음료봉사 및 효문화뿌리축제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박용갑 청장은 “오랜만에 고향을 찾은 귀성객이 따뜻한 차 한 잔으로 훈훈한 고향의 정을 느끼길 희망한다”며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되는 제8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학겸 회장은 “진실, 질서, 화합을 이념으로 한 바르게살기운동을 통해 지역공동체를 확립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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