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대전역에서 귀향인사 및 정책홍모불 배포
국민의당 대전시당이 13일 오전 대전역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귀향인사 및 정책홍보물을 배포했다.
이날 행사에 국민의당 한현택(동구청장) 비상대책위원과 신명식 공동시당위원장을 비롯한 유배근 중구지역위원장, 김세환 서구갑지역위원장, 고무열 유성갑지역위원장, 신현관 유성을지역위원장과 대전시당 운영위원 및 당직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정책홍보물에는 ‘일하는 정당’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추석메시지를 담았다. 정책홍보물은 지난 2월 창당 후 현재까지의 3대성과로 ‘20대 국회 개원 협상을 주도’, ‘일자리ㆍ민생 추경 선도적 제안’, ‘전기요금 누진제 개선 방안 최초 제안’ 등을 소개하면서,
향후 추진해 나갈 정기국회 3대 중점과제로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신설’, ‘청년ㆍ노인 일자리 창출’, ‘가계부채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또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 거취 논란, 누진세 전기요금 폭탄, 사드 배치 등을 선정, 앞 글자를 따서 ‘우ㆍ루ㆍ사’로 표현하는 등 박근혜 정권을 비판하는 내용도 추석 메시지에 담았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