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방문해 제수물품 구입 및 상인 애로사항 청취
새누리당 대전시당(위원장 이은권)이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과 경로당을 방문하는 등 민생현장을 찾아 민심을 청취했다.
▲ 새누리당 대전시당, 추석 맞아 민생현장 방문
이은권 시당위원장과 대전지역 국회의원, 당협위원장들은 각각 당직자들과 함께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해 추석 제수물품을 구입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 지역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큰절로 추석 인사를 드리며, 지역현안 해결 등에 관한 어르신들의 고견을 들었다.
▲ 새누리당 대전시당, 추석 맞아 민생현장 방문
이 위원장은 전통시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최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상인들이 체감하기에는 부족한것 같다.”고 말하며, “타 지역에서 전통시장에 야시장을 접목해 수많은 관광객을 모으고 있다.
이제는 전통시장도 시설 현대화와 함께 다향한 프로그램 등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이 절실하다. 지역민 뿐만아니라 관광객들이 찾는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정부와 함께 노력하겠다.”며, 전통시장 활성화에 대한 강한의지를 피력했다.
▲ 새누리당 대전시당, 추석 맞아 민생현장 방문
한편, 이은권 시당위원장은 연휴가 끝나는 날까지 관내 경로당과 함께 문창시장, 부사시장, 태평시장, 산성시장, 유천시장 등을 방문예정이며, 이장우 최고위원은 신도시장과 용운시장, 정용기 국회의원은 중리사장, 법동시장과 신탄진시장, 이영규 서구갑위원장과 이재선 서구을위원장은 도마시장, 진동규 유성구갑위원장은 유성장, 김신호 유성구을위원장은 송강시장을 각각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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