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농촌 진로탐색 프로그램 개최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19일 세동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만년중학교 25명이 참여하는 농업․농촌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학생들은 농촌체험마을에서 찐빵만들기 등 우리밀을 이용한 요리체험과 와송화분만들기 등 농촌체험을 했다.
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탐색의 범위를 넓히고 도농교류도 활성화 돼 향후 농업발달에도 커다란 효과를 미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3월 신청을 통해 총 8개학교 292명이 신청했으며, 5월부터 프로그램을 시작해 11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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