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자유학기제 미래 농업 탐색 설계 중
유성구, 자유학기제 미래 농업 탐색 설계 중
  • 김윤아 기자
  • 승인 2016.09.19 11: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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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농촌 진로탐색 프로그램 개최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19일 세동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만년중학교 25명이 참여하는 농업․농촌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자유학기제 농업농촌 진로탐색 프로그램 개최
이번 프로그램은 금년부터 시행된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연계해 학생들에게 농업에 대한 적성과 관심을 알아보고 미래에 대한 탐색과 설계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학생들은 농촌체험마을에서 찐빵만들기 등 우리밀을 이용한 요리체험과 와송화분만들기 등 농촌체험을 했다.

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탐색의 범위를 넓히고 도농교류도 활성화 돼 향후 농업발달에도 커다란 효과를 미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3월 신청을 통해 총 8개학교 292명이 신청했으며, 5월부터 프로그램을 시작해 11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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