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과 함께 국민행복 키우는 기관 도약에 최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19일 대전시 서구 둔산동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신규직원 39명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윤 원장은 “오늘 선서한 내용을 가슴에 새겨 초심을 잃지 말고 공직자이자 진흥원 직원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면서 “숲과 함께 국민행복을 키우는 산림복지 전문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각 부서에서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에 임용된 신규직원은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다양한 현장경험과 전문역량을 겸비한 우수한 인재로서 서류심사, 필기시험 및 인ㆍ적성 검사, 면접심사 등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공개채용 절차를 통해 선발됐다.
이날 임용장 수여식에서 윤영균 원장은 신규직원들에게 ‘다산의 마음’이라는 책을 한권씩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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