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 '문화예술인들의 메카' 도약
행복도시, '문화예술인들의 메카' 도약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6.09.2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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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주민공동시설(복컴)’에 특화된 ‘문화예술인 창작공간’ 조성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복합주민공동시설(복컴)’에 문화예술인들의 창작·공연·전시·교육 등을 위한 특화된 ‘문화예술인 창작공간’이 조성된다고 밝혔다.
▲ 이충재 행복청장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은 앞으로 건립되는 ‘복합주민공동시설’에는 7개 주요기능 이외에, 음악·미술·연극 등 문화예술인들의 작품 활동과 개인 악기연습, 공연·전시 등이 가능한 ‘문화예술인 창작공간’을 설계시부터 반영하겠다고 21일 밝혔다.

기존의 ‘복합주민공동시설’에도 다목적체육관·다목적강당·문화강좌실·알파룸 등이 설치되어 있어 문화예술인들이 창작공간으로 사용 가능했으나,

무대 및 음향설비 부족, 전용 객석 미설치 등으로 인해 이용에 불편이 있어 활성화 되지 못했던 것을 개선하여 기능을 한층 강화하기로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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