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O문제와 대안 강연...원광대 김은진 교수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오는 10월 7일 신선하고 건강한 로컬푸드 문화 확산을 위해 지족동에 위치한 노은도서관에서 올 들어 두 번째 로컬푸드 소비자 대중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GMO(유전자 변형 농산물) 문제와 먹거리 대안’이라는 주제로 관련 분야 전문가인 김은진 원광대 교수를 초빙해 ▲GMO의 위험성 ▲식량문제와 먹거리 대안 ▲가공식품의 GMO 표시제 문제에 대한 내용을 중점 강의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소비자대상 교육을 통해 건강한 지역먹거리 소비촉진 및 주민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이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로컬푸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접수는 구 홈페이지를 통해 23일부터 선착순 100명이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참조 또는 일자리추진단(☎ 611-281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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