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천안삼거리공원서 간부공무원 참여 준비상황 종합점검
충남 천안시가 오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개최되는 ‘천안흥타령춤축제2016’ 준비상황에 대한 종합점검을 통해 성공적 축제운영의 준비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에서 △프레스센터 및 시정홍보관 운영△개·폐막식△자원봉사자 운영△셔틀버스 운영△안내소 운영△청소대책△거리댄스퍼레이드 구간 관람객 안전대책 및 교통대책△축제장 조성△먹을거리장터 운영 등을 살피고 미비점이나 보완사항을 살폈다.

구본영 시장은 “시민들이 참여하고 즐기는 흥겨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각 부서에서는 남은 기간동안 분담업무추진에 철저히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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