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번째 희망나눔 벼룩시장 운영 및 문화공연 개최
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아산녹색어머니연합회(회장 조미경)와 함께 지난 9월 24일 온천천 생태하천에서 희망나눔 벼룩시장 및 문화공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벼룩시장에서는 각 학교 녹색어머니회 30여 개팀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용품, 의류, 도서 등 생활용품 및 마른반찬, 고구마 등 다양한 먹거리와 네일아트, 공예 체험교실이 진행됐다.

문화공연으로는 하늘&땅 여가문화센터 맹은주 원장의 진행으로 난타, 한국무용, 마술, 색소폰 연주 등 풍성한 공연으로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가을의 낭만과 행복감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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