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여성친화도시 실무추진단 간담회 개최
서구, 여성친화도시 실무추진단 간담회 개최
  • 김남숙 기자
  • 승인 2016.09.27 13: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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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여성친화 행복마을(가칭) ’조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 제시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27일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실무추진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실무추진단은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각 부서에서 6급 한 명씩, 총 25명으로 구성됐다.
▲ 서구청
이들은 주민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부서 간 상호 협력하여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도시 공간 및 개선 지역의 방향 등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2016년도 하반기 추진 예정인 ‘제2여성친화 행복마을(가칭)’에 대한 실효성을 점검하고, 조성 방법등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은 도시 경쟁력 강화는 물론 주민 삶의 질을 살피는 중요한 지역 정책이다.”며, “행정력을 총동원해 서구가 전국의 모범 여성친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2여성친화 행복마을’은 지난해 도마동 배재로91번길 일대에 조성한 ‘제1호 여성친화 행복마을’의 연차사업으로, 신갈마로 230번길 일대의 환경을 개선하고, 안전과 편의를 증진한 맞춤형 여성친화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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